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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수흥)는 지난 5월 20일 자매결연지인 밀양시 부북면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창행)에서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초청함으로써 마련되었다. 부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유관단체 임원 등 26명은 위양지를 비롯한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흥 위원장은 부북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에게 “축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작년부터 재개된 부북면과의 교류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도·농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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