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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현정)는 7월 28일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공원 맛거리 일원에서 가두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이 출입하기 쉬운 업소를 방문하여 담배․주류 판매금지 및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업주들이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문현정 회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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