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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객(주)행복나눔단(노조지부장 박성재, 대표이사 이준명)은 23일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서진)에 저소득 학생 후원 도서상품권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를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 학생 2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여객(주)행복나눔단 관계자(노조지부장 박성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서진 반여1동장은 "학생들이 책 속에서 지식을 얻고, 끊임없이 학문을 연마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 갈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여객(주)행복나눔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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