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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2동 “빨간우체통에 사랑의 편지를 담다”
부산진구 개금2동 주민센터(동장 박진형)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현옥), 관내 국공립어린이집(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어린이집, 예슬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의 전달꾼 빨간우체통”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편지쓰기를 추진하였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랑의 전달꾼 빨간우체통”사업은 독거어르신의 집에 빨간우체통을 달아드리고 관심 있는 이웃들이 우체통에 사랑의 편지를 적어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의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5월은 관내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사리 손으로 직접 적은 사랑의 편지와 선물을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하고 노래와 춤을 선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개금2동 관계자는 “홀로 사는 독거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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