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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서진)는 25일 반여1동 '동행인' 80명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위기가구 자살예방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동행인은 '우리 동네 행복한 이웃사람들'이란 뜻으로 해운대구에서 지난 5월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받아 위촉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말한다.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을 교육 받은 수료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대구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일보 2019. 6. 27.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27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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