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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중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정영근) 및 부녀회(회장 황선)는 5월 1일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중1동 새마을사랑방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복지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정영근 회장과 황선 회장은"여건상 더 많은 이웃과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1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는 이 외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를 위한 대청결 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5020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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