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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동주민센터(동장 전은혜)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새롭게 문을 연 ‘하하마을건강센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폭염극복 생수 나눔’사업을 7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성의신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매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건강센터 개소를 홍보하는 효과도 거둘 것이다.
한편, 연지동 하하마을건강센터는 2025년 7월 1일부터 연지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 내에 설치되어,
마을간호사가 상주하여 주민들에게 건강상담, 건강특강,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생수 나눔 사업은 총 4,000병의 생수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운 여름철 시원한 수분을 공급하고, 건강센터 개소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을 후원한 부산성의신협 윤석영이사장은 “시원한 생수 한병으로 주민의 무더위를 잠시 식혀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며 “폭염에 더위를 잘 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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