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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주연희)는 6월 19일(목),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올해 세 번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주연희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인도와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와 화단을 정성껏 정비했습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배수로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주연희 위원장은 “이번 여름 대비 환경정비는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넘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올해 벌써 세 번째 진행된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대연3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노상수 대연3동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동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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