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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범천1동 주민센터(동장 김주영)에서는 관내 노약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2025년 7월 8일(화)부터 7월 11일(금)까지 4일간 현장 방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과 경로당 내 시설 점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무더위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주영 범천1동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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