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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1동(동장 김주영)은 마을교회(목사 이종언)에서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관내 식당인 봉평대가에서 막국수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회 창립 기념일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행복한 열두달 사랑나눔 선물열차 SRT(Sharing in love Rapide Train)』사업의 7월 정착역 선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시원한 막국수를 즐기며 이웃들과 정을 나눴으며, 식당인 봉평대가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식사비 일부를 지원하며 온정을 보탰다.
이종언 목사는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주영 범천1동장은 “마을교회의 수년간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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