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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당감4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허관)는 지난 6월 20일 지역 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계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주요 이용 시설인 편의점, 슈퍼, 일반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상인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며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 행위 금지와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당부하였다.
허관 회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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