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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당감4동 주민센터(동장 강진옥)는 지난 6월 16일(월)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17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통장들이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숙지하고,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을 마친 뒤 통장협의회 김성녀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통장들이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진옥 당감4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통장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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