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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1동(동장 김주영)에서는 특색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으로 4월 24일 범일지하도 옆 옹벽 및 계단에 벽화를 조성하였다.
범일지하도는 범일역(기차)를 이용하는 분들의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나 범일역의 승객 승·하차 및 화물 상·하차 기능이 상실되어 주변의 슬럼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벽화 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김주영 범천1동장은 “범일역 주변에 범일지하도 벽면, 범일지하도 위 옹벽, 그리고 이번 범일지하도 옆 옹벽 및 계단까지 3차에 걸쳐 벽화를 조성한 결과 그동안 주위가 어둡고 칙칙했던 분위기에서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어서 많은 주민들이 좋아하셔서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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