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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다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찬종)와 새마을부녀회 (회장 최정여)는 지난 4월 21일, 고우니쉼터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다대포 해수욕장과 고우니쉼터를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고우니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정비 활동을 펼쳤다.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찬종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며 환경정비 활동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다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다가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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