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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장한)는 지난 3월 11일 개학기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식당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를 금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채복 개금1동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로 돌아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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