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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상수)는 2024.1.31.(수) 설을 맞이하여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 157세대에 세대별 쌀(10kg) 1포와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라면 1박스(40개입)씩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상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미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연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수희), 새마을문고회(회장 최영은), 통장협의회(회장 석현숙) 등 7개 단체와 배도성((사)대삼장학회 이사장), 이재일((사)대삼장학회 이사). 박태용((사)대삼장학회 이사), 윤병일((사)대삼장학회 이사), 유성재((주)남영타이어), 김옥희(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박태경(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신민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양길용(방위협의회장), 용주새마을금고 등 개인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노상수 대연3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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