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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유명음식점의 지역사랑 활동]
- 마라공방,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아라치 부산대연점 -
대연동 소재 유명음식점인 마라공방(대표 김재린), 후라이드참잘하는집(대표 류인홍), 아라치 부산대연점(대표 김가령)은 지난 10월 28일 대연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라공방은 계란볶음밥 5인분,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치킨 7세트, 아라치 부산대연점은 치킨 6세트를 매월 후원할 예정이며, 각 업체 대표들은 “이런 기회를 통해 지역사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연1동은 2021년부터 관내 음식점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 ‘맛난DAY 만난데이’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상기 업체의 동참으로 총13개 업체의 후원을 받아 힘겨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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