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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1동 삼오반점, 맛난DAY 만난데이 10호점 동참]
대연1동에 소재한 삼오반점(대표 전광호)은 10월 7일, 취약계층 식사지원 사업인 ‘맛난DAY 만난데이’에 10호점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삼오반점은 10월부터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5세대에 볶음밥 도시락을 월1회 지원할 예정이다.
‘맛난DAY 만난데이’는 대연1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부업체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취약계층 55세대에 지원해 오고 있으며 삼오반점의 동참으로 월 5세대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사회복지시설에도 정기기부를 하고 있는 전광호 대표는 “언제든 이웃들을 위한 일은 환영이다. 도시락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사업에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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