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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경)는 지난 9월 1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30포기의 김치를 담그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600개를 괘법동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임숙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괘법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전하였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괘법동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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