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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꾸는 가게 15호점, 크린토피아 금정지사 연계
- 관내 취약계층에 겨울이불 무료세탁 지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서2동은 지난 27일 관내 소재 크린토피아 금정지사(지사장 유희옥)에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32채 무료세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금정지사는 이웃나눔을 실천하는‘서2동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꾸는 가게 15호점’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연 2회(상·하반기)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크린토피아 유희옥 금정지사장은“작은 노력이지만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숙 서2동장은“올해도 관내 가게 및 업체와 함께하는 꿈꾸는 가게 사업 추진을 통해 일상 돌봄을 지원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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