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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한철)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곡3동에 라면 10박스와 햇반 3박스를 기탁했다.
윤한철 위원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곡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선풍기 10대와 라면 13박스, 올여름 라면 16박스를 기탁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현정 기자 okey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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