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읍면동 주민자치회 소식을 전달하는 곳입니다. 세부내용에 대한 문의는 해당 읍면동으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복희)는 8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간편 대체식품(100만 원 상당)을 삼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전국 유치원·초중고의 개학이 연기됨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을 한부모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부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그 품목은 컵밥, 즉석국, 김치 등으로 가구 당 2만 5천 원 가량, 총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복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개학이 계속해서 연기되면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한부모가정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 4. 9.(목) 부산일보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40915421665426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