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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가야2동(동장 한영웅)은 지난 8월 22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 눈높이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 날은 경로당 3곳을 방문하여 마련한 다과를 대접하고 주거급여사전신청, 기초연금대상자 이동통신요금 감면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틀니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즉석에서 상담하였다.
가야2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통한 복지서비스지원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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