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또는 해안에서 물의 흐름이나 파랑에 의하여 저면으로부터 부상하여 이동되는 토사를 말한다.
유영력이 미약하거나 전혀 없이 물 속에서 해류 및 파도 등의 움직임에 수동적으로 밀려다니는 작은 크기의 생물을 말하며, 플랑크톤이라고도 한다.
해저에서 생활하다가 떠 올라오는 생물을 말하며, 곤쟁이가 그 예이다.
수면에 떠있는 형식의 해양구조물로서, 정착식·계류식·자항식·예항식 등이 있다.
해양 건축물에서 바닷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해상 또는 해중에 뜬 상태로 계류하여 사용하는 구조 방식.
수면에 부력에 의해서 뜨는 형식의 해양 구조물. 정착식. 자항식(自航式). 예항식(曳航式)의 것이 있다.
지하 수면보다 얕은 위치에서는 간극 수압이 대기압보다 작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수압을 부의 간극 수압이라 한다.
압밀 침하하고 있는 지층을 관통하여 지지층까지 타설되어 있는 말뚝의 주면에 작용하는 하향의 마찰력을 말한다. 통상의 말뚝은 선단 지반의 지지력과 상향의 주면 마찰력의 합으로서 지지력을 가지고 있으나 말뚝 주면의 지반이 침하하면 말뚝을 끌어 내리는 방향으로 마찰력이 작용하게 된다. 끝에는 정의 마찰력의 감소분이 더해지고 더 진행하면 부의 주면 마찰에 의해 보다 큰 힘이 가해지게 된다. - negative fr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