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구간 등에서 레일에 측면 마찰이 생겼을 때, 차바퀴와의 마찰면을 바꾸기 위해 동일한 장소에서 레일을 180°회전하여 다시 부설하는 것.
레일의 크기는 1m 당의 중량으로 나타낸다.
레일을 침목에 고정하는 쇠붙이.
레일 자신이 갖는 내부 결함, 외력의 영향 또는 이들의 결합에 의하여 레일이 사용에 견딜 수 없게 된 상태.
차륜을 직접지지하여 차륜에 미끄러운 주행면을 제공한다. 차륜의 구성재료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형상으로는 쌍두레일, 우두레일, 평저레일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평저레일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m당의 무게를 호칭삼아서 쓰인다.
반무한 탄성체의 표면을 또는 파장에 따라 변화하는 분산성이나, 진폭은 표면으로부터의 거리에 의해 지수 함수적으로 감소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갱내의 토사나 암석조각 등을 반출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운반차를 다수 연결해서 기관차로 갱밖까지 운반하는 것으로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다.
레일 1m의 무게가 22kg 이하인 경 레일 등 비교적 가벼운 궤조류를 구부리거나 구부러진 것을 펴는 공구.
레일의 수직축의 경사를 레일의 경사라 한다. 원인에는 침목의 부식이나 레일의 마모 혹은 차륜의 마모 등이 있다. 경사량이 5mm정도가 되면 고칠 필요가 있다.
온도의 변화로 레일이 신축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때문에 이음매에는 유간을 두어야 한다. 우리나라 온도의 고저차는 대체적으로 40∼60℃정도이나 레일이 직사하는 햇빛을 받으면 20℃만큼 높아지므로 레일의 온도변화는 60∼80℃나 된다. 레일에 대한 온도신축 e는 eβtℓ로 나타낸다. 여기서 β : 레일의 선팽창계수 1.14×10-5, t : 기준온도에 대한 변화온도, ℓ : 레일의 길이에 의해서 구할 수 있으나 도상저항이 있으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