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파손에 대한 가설의 하나. 클롬에 의해 제시된 수직 응력도와 관계없이 전단 응력도가 어느 값으로 되었을 때 파손이 생긴다는 설이며, 관용의 연성 재료, 흙 등에 일치한다.
하중이 보를 이동할 때 그 보의 어떤 점에 생기는 전단력 중 최대의 전단력. 그림과 같은 단순보의 경우는 영향선을 이용함으로서 간단히 구해진다. 즉, P1<P2일 때 Smax P1y1 + P2y2 또는 Smax P2y2
일반적으로 외력이 작용하는 고체 내의 임의의 한 점에는 세 주응력이 존재하는데, 그들 중 최대의 주응력을 말한다. - principal stress
재료가 항복 또는 파괴되는 원인은 주인장 응력이 어떤 한도를 넘었기 때문이라는 학설로, 랭킨과 라메에 의해 제창되었다.
해당 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의 출력. 발생 가능한 최대 출력이란 순수 물리적인 최대가 아니라 상당한 시간에 걸쳐 안정하게 발생할 수 있는 최대의 출력을 말한다. 유입식 발전소에 있어서 상시 출력은 갈수량(渴水量)을 기초로 하여 1년을 통해 365일 이상 발생할 수 있는 출력으로 하며, 저수지식 발전소에서는 원칙적으로 1년을 통해 365일 이상 발생할 수 있는 출력으로 한다.
최대 사용 수량에 대응되는 수력 발전소에서의 출력.
중량으로 적어도 90%가 통과하는 콘크리트용 굵은 골재의 체 중에서 최소 치수 체의 호칭 치수로 표시되는 굵은 골재의 치수.
재료의 파손에 대한 가설의 하나. 재료에 축적된 탄성 에너지가 한계에 이르렀을 때 파손이 생긴다는 설. 연성 재료에는 잘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