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닝의 평균 유속 공식에서는 평균유속 Vm은 Vm (1/n) R2/3I1/2 [R : 경심(徑沈), I : 동수 구배 또는 수면 구배] 로 표시된다. n은 수로를 구성하고 있는 벽면의 성질에 의해 결정되며 조도 계수라 한다. 콘크리트 터널의 경우 양호한 콘크리트이면 n 0.011 ~ 0.014(m-1/3×s에서 여러 가지 관의 상태에 대해 경험적으로 n값이 구해지고 있다. 메닝의 조도 계수, 쿠터의 조도 계수라고도 한다. - Manning's formula
평균 유속 공식에는 만닝공식이나 쿠터공식이 이용되고 있는데 윤변에 대한 조도를 나타낸 것을 말한다. 만닝의 공식에서는 ν(1/n)×R2/3·I1/2가 되어 실측유속에서 n을 역순할 수 있다. n : 조도계수, R : 동수반경, I : 경사, ν : 유속
유수에 접하는 면의 거치른 정도를 나타내는 계수인데 마닝의 평균유속 공식에서는 평균유속 Vm(1/n)R2/3I1/2(R : 지름깊이, I : 동수경사)로 표시하였다. n은 수로를 구성하는 벽면의 성질에 의해서 결정한다.
달이나 태양의 인력에 의해서 조수에 미치는 힘이다.
조차를 이용한 수력발전방식이다. 조석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아 해수를 가두고 수차발전기를 설치하여 외해와 내해내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으로서, 해양에너지에 의한 발전방식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다. 현재 가동 중인 조력발전소는 프랑스의 랑스, 소련의 키슬라야, 캐나다의 아나폴리스, 중국의 지앙시아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안의 가로림만과 천수만이 최적지이다.
만(灣)의 입구에 댐 등을 만들고 조수의 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
조차나 조류의 유속에 대해 삭 또는 망의 위상 효과가 최대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말하며, 위상부등령이라고도 한다. 쉽게 말하면 삭 또는 망으로부터 조차가 가장 클 때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보통 1~2일이다. 조령은 조화상수로부터 0.984(S2-M2)hours 공식에 의하여 계산할 수 있다.
수중에서 생식하며 광합성으로 독립적인 영양생활을 하는 하등식물의 총칭. 남조류, 규조류처럼 식물 플랑크톤이라 불리는 미소한 단세포성에서 다시마, 미역 같은 다세포성 대형 조류까지 모두 포함된다.
달과 태양의 운행에 의해서 생기는 조석의 간만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주기에 대한 진동의 조합으로 되어 있으나 대개는 약 반날의 주기가 일반적인데 장소에 따라 약 하루의 주기로 유동하는 곳도 있다. 일반적으로 해류의 흐름은 해류와 조류로 구별되어 있으나 해안 부근에서는 지형이나 하천의 유입 등으로 여러 흐름이 발생하여 해류와 조류는 혼잡하다.
조석에 의하여 일어나는 주기적인 해수의 수평운동을 말한다. 파장은 만이나 대륙붕에서는 작지만 외양에서는 수천 km나 되고, 그 파고는 수 m밖에 되지 않는다. 조류는 해류와 달리 그 방향·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반일주조류에서는 약 6시간 12분마다 하루에 4회 조류가 방향을 바꾸는데, 장소에 따라서는 2회만 발생하기도 한다. 조류는 창조류 및 낙조류가 교대로 나타나는 역전조류와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타원을 그리는 회전조류로 구분될 수 있다. 연안해에서는 보통 조류가 해류보다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