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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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지역의 과거 항공사진을 한번에 확인한다 -
부산시, 위치기반 연도별 항공사진 열람서비스 제공
- 부서명
- 토지정보과
- 전화번호
- 051-888-2655
- 작성자
- 강남현
- 작성일
- 2023-02-21
- 조회수
- 1115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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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above KOGL, user can use public works freely and without fee regardless of its commercial use, and can change or modify to create secondary works when user complies with the terms provided as follows.
- 부제목
- ◈ 부산생활지도 통해 1972년부터 2021년까지 중 16개 연도의 위치기반 항공사진 열람서비스 제공 중 ◈ 최근 1989년도 항공사진 서비스 추가제공… 무허가 건축물 재산권 행사를 위한 항공사진 판독신청 전 사전확인 가능해 불필요한 민원 감소와 행정 신뢰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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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부산시, 위치기반 연도별 항공사진 열람서비스 제공).hwp (文件大小: 1003 KB, 下载 : 209次数) 预览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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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터넷지도 서비스인 ‘부산생활지도’를 통해 부산 전역 대상 지리적 변천 과정을 연도별 항공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거 1972년부터 2008년까지 생성한 아날로그 항공사진 DB를 활용해 영상보정과 집성, 색상보정, 영상융합 등의 과정을 거쳐 정사영상(正射映像)*을 제작하고 이를 웹서비스를 통해 2020년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해 오고 있다.
* 정사영상(正射映像): 지표면의 기복에 의하여 발생하는 사진상의 왜곡을 보정해 동일 축척이 되도록 지도처럼 만드는 영상
과거 30년 이전의 항공사진은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해 동일지역 확인이 어려웠으나, 정사영상 제작 작업을 통해 아날로그 사진에 좌표를 부여하여 지번이나 도로명 검색으로 과거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부산생활지도(http://lifemap.busan.go.kr)에는 1972년에서 2021년까지 16개 연도의 항공사진이 등록되어 있어, 부산 전역 또는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검색을 통해 특정 지역의 과거 지리적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월 8일부터는 1989년도 항공사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무허가 건축물의 재산권 행사를 위한 항공 측량 판독신청 전, 인터넷을 통해 1989년 전․후의 건축물 존치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추가제공으로 불필요한 민원 신청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행정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용 부산시 토지정보과장은 “현재는 과거 16개 연도의 항공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 2008년 이전의 아날로그 항공사진과 최근 년도 항공사진도 지속 추가할 예정”이라며, “항공사진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위치기반 서비스 발굴 등으로 더욱 다양한 공간정보 개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