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5일까지 운영
- 부서명
- 총무과
- 전화번호
- 051-888-1854
- 작성자
- 이현진
- 작성일
- 2022-11-05
- 조회수
- 643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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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0월 31일부터 운영 중인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는 5일까지 운영, 오후 10시까지 조문 가능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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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토) 보도자료(부산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5일까지 운영).hwp (파일크기: 90 KB, 다운로드 : 59회) 바로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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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는 오늘(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시는 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10월 31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합동분향소 설치 첫날인 10월 31일에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헌화 분향하였으며, 이 밖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계 기관 대표와 시민 등 3,500여 명이 헌화 분향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시는 분향소 운영 마지막 날까지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며, 조문록도 비치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피해 유족과 합동분향소 참배객 등 일반인의 재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이번과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후속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