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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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주인되는 자치’ 실현 -
부산시, 「2021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부서명
- 자치분권과
- 전화번호
- 051-888-1834
- 작성자
- 김종성
- 작성일
- 2021-11-21
- 조회수
- 274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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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1.22. 오후 2시 아시아드시티에서 각 구·군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의견과 정보 교환 ◈ 이창환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 특강, 우수사례 발표, 패널토의 등 순으로 진행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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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후 2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에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1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과정을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16개 구·군 주민자치위원 및 간사, 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주제로 이창환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의 특강 ▲반송2동, 거제1동 우수사례 발표 ▲시범사업 추진 동(洞) 간사를 패널로 초빙,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는 패널토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거쳐 자치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 자체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현재 6개 구 13개 동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9개 동이 신규로 참여해 총 22개 동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송삼종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읍·면·동이 현재 복지·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은 주민자치회 역량을 더욱더 키울 것이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시범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