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시민과 새 시정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시민토론 결과 발표 -

새 시정에 바라는 시민의 메시지는 ‘시민 삶의 질 향상’
부서명
사회통합과
전화번호
051-888-1232
작성자
박지숙
작성일
2021-07-01
조회수
484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부산시, 4.26.~5.15.(20일간) 진행한 새 시정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청취 결과 공개 ◈ 청년 일자리(24.9%), 도시환경 개선(16.4%), 출산·육아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11.3%)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의견이 높게 나와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민이 새 시정에 가장 바라는 것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맞아 시민에게 힘이 되는 희망의 메시지 전파를 위해 진행한 ‘새 시정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시민토론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시민토론은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었으며, 시민 1,141명이 참여하여 1,200건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제시된 의견에 745,167건의 공감 클릭으로 시민참여가 이루어져 새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드러났다. 

  

  의견수렴 결과 시민들이 새 시정에 바라는 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24.9%), 도시환경 개선(16.4%), 출산·육아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11.3%)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의견이 높게 나왔다. 

 

  특히, 기업·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가 풍부하고, 주택가격 안정 및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으로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며, 양질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계속 머무르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했다. 

  

  이 외에도 문화·관광(10.2%), 도시 균형발전(10.0%), 지역경제 활성화(7.6%), 소통·화합 통한 시정 운영(5.7%), 기타(13.9%)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토론을 통해 새 시정에 힘이 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