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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 공개모집 -

우리가 살아갈 부산, 그리고 더 넓은 사회를 함께 고민할 청년 동료시민을 찾습니다.
부서명
청년희망정책과
전화번호
051-888-7875
작성자
이경회
작성일
2021-03-22
조회수
57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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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3.22.~4.27.까지, 청년문제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제안하는 「2021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 공개모집 ◈ 부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8세~34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청년 시민참여기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의 구성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부산청정넷)’는 청년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 거버넌스이다.

 

  2020년 ‘부산청정넷’에는 234명의 청년이 함께했다.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숙의과정을 진행하며 만들어진 정책들을 부산시에 제안하였으며 ▲사람이음도서관 ▲청년모임 활동지원 사업 ▲신개념 해양레저 퍼포먼스 지원 등 총 7개 사업이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다. 

 

  올해는 부산청정넷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무국을 신설하였으며, 오는 4월 개관을 앞 두고 있는 자갈치시장 3, 4층에 위치한 ‘부산청년센터’에서 5월 1일~2일 양 일간에 걸쳐 부산 청년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첫 만남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정책아카데미와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준비되어 있으며 분과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정책들은 8월 정책 제안회를 통해 부산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18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기간 내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일상을 지지하고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부산 청년정책의 출발이자 핵심인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