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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수동 통장협의회(회장 유금숙)에서는 지난 1일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5월에 있을 조선통신사 축제, 광복로 연등문화제에 방문할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객이 많이 찾는 보수동 책방골목, 관내 계단 및 도로 등 상습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유금숙 통장협의회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광객이 다시 찾는 깨끗한 보수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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