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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범천2동주민센터(동장 김원정)에서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혜미)과 민관협력사업으로 고립예방 중장년 공동체사업인『프렌즈』를 4. 18.(목)부터 시작했다.
1인 가구가 해마다 빠르게 증가 중인 가운데 혼자 사는 10명 중 8명이 ‘고독사’위험군이며, 그 중 중장년층이 가장 위험하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라 범천2동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타켓으로 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해 범천2동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기획한 1인가구 지원체계 사업이다.
첫 날 라탄공예활동으로 시작하여 향후 원예공예, 뮤직테라피, 토탈공예 등 매주 목요일 10시, 범천LH아파트 작은 도서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8명이 함께 한다.
사업에 참여 중인 중장년 A씨는‘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집안에서 대부분을 시간을 보내고 있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비슷한 상황의 사람과 만나 여가활동을 하니 자연스레 대화를 하게 되어 삶의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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