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의 주입제 아크릴 어미드(아크릴monoma)의 가교제를 주제로 하는 주입제인데 이것을 알맞은 조건하에서 중합시켜 겔(아교질의 용액이 굳은 것)화한다. 용액의 점도는 낮고(2∼3cps)겔 되기 직전까지는 낮은 점도를 유지하므로 투수성이 낮은 토층에 대한 주입성이 뛰어난다. 더구나 겔타임의 조정(몇묘∼몇시간)이 용이하고 또한 정확하므로 마침 안정성이 높은 겔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약물주입공법에 관한 잠정 지침에 따라 사용이 금지 되어 있다.
고대 로마의 주택 건축에 있어서 가로에서 옥내로 들어가 최초에 있는 홀식 안뜰. 현재는 건조물 내에서 오픈 스페이스 구조부에 위치하여 두어진 정원식 공간을 가리키고 있다. 식물을 중심으로 도입하여 실내 녹화를 함으로써 안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도입한 식물을 위해 인공 조명이나 온도. 관수 조절 등의 설비가 되어 있다.
화학식은SO2. 유황 또는 유황 화합물을 연소시켰을 때 발생하는, 자극적 냄새가 있는 질식성기체. 녹는점은 -75.5℃, 끓는점은 -10℃, 액체의 비중은 1.46(측정온도 -10℃)이다. 용해도는 22.8g/100m(물 0℃), 임계온도는 157.2℃, 임계압력은 77.7atm, 증발열은 5.96kcal/mol이다. 주된 발생원은 중유 또는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시설로서 매연 중에 함유되어 다른 배기 가스와 함께 대기 중으로 확산됨. 일반적으로 야채는 아황산 가스에 대하여 민감하여 1ppm의 농도로 연반(煙斑)을 나타내는 종류가 있음. 나무는 종류에 따라서 아황산 가스의 영향이 많이 다르나 2ppm 에서는 급성연반(急性煙斑)이 발생하는 종류가 있음. 인체에 대한 아황산 가스의 영향은 호흡기 질환과 농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있으나 다른 가스와의 상승효과도 간과할 수 없어 정확한 통계는 부족하다. 일본의 후지이(藤井)에 따르면 아황산가스의 농도와 인체에 대한 영향과의 관계는 대략 다음과 같다. 0.3∼1ppm : 민감한 사람은 냄새를 느낌. 1∼2ppm : 대부분의 사람이 냄새를 느낌. 3∼4ppm : 어느 누가 냄새를 느끼며 30분정도면 코와 목에 불쾌감을 느낌. 10ppm : 10∼15분 정도에 목에 자극을 느낌. 50∼100ppm : 30분∼6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한계임. 400∼500ppm : 30분∼60분 정도로 생명이 위험함. 2,000ppm : 질식으로 사망함.
암모니아, 메르캅탄 기타의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며 생활 환경에 해를 끼치는 물질. 암모니아, 메르캅탄, 황화수소, 황화메틸, 트리메틸아민, 아세트알데히드, 이황화메틸, 스틸렌 등이 그것임.
싫거나 불쾌한 냄새. 냄새는 향이 있는 분자가 후각(후상피)을 자극하여 생기는 지각으로 종류(질), 강약, 쾌·불쾌와 함께 기호는 주관적이지만 보통의 건강 상태에서의 감수성과 응답에는 큰 차이가 없다. 냄새의 종류에 관계없이 싫거나 또는 불쾌한 냄새지각이 생기는 현상을 악취·악취공해라 하며 그 원인이 되는 물질이 악취물질이다. 대기환경보전법에서는 악취를 황화수소·메르캅탄류·아민류, 황화수소 기타 자극성 있는 기체상 물질이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여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2Ⅶ)라고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복합취이고 일과성·빈발 등의 특색을 가지는 대기오염의 전조로서 사람들에게 극단적인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도시에서 물적인 환경이나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하여 정비 개선을 요하는 지구. 실업이나 범죄의 증가 등 사회 경제 조건이 쇠퇴 악화하면 황폐 지구가 된다. deteriorating area
조류가 빠른 곳에서 그물을 조류에 밀려가지 않게 고정해 놓고, 어군이 조류의 힘에 의해 강제로 자루에 밀려들어가게 하여 잡는 그물어구이다. 주요 대상어종은 조기, 민어 등이다.
사람의 좌우측 눈을 잇는 거리. 보통 사람의 눈은 6.5cm 이며 실체를 보는 경우의 기선이 된다.
도로 표지의 일종으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것. 운전자에 대해 현재의 주행 지점 및 유명한 장소로 가는 방향. 거리 등을 알려준다.
제방의 뒤비탈 경사에 만들어지는 둑턱. 제방의 단면을 증가시켜 물의 침투와 슬라이딩에 대비한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