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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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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스튜디오 개소식

작성자
조화훈
작성일
2017-07-03
조회수
19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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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전포동 메이커 스튜디오
촬영자
촬영일자
20170622
사진설명
첨부파일
메이커 스튜디오 개소식 사진1 메이커 스튜디오 개소식 사진2 메이커 스튜디오 개소식 사진3 메이커 스튜디오 개소식 사진4 메이커 스튜디오 개소식 사진5
내용

부산시는 오는 6월 22일 부산진구 전포동 舊서면우체국에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와 실현 계획만 있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인 ‘메이커 스튜디오(Maker Studio)’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튜디오’에는 3D 프린터부터 레이져커터, UV프린터, 진공성형기 등의 디지털 제작 장비 및 목공, 금속 가공, 섬유 가공 등의 다양한 분야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장비가 제공되며, 팹랩부산을 운영 중인 부산시 대표창업기업 ㈜팹몬스터가 맡아 운영한다.

 

  ‘메이커 스튜디오’의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유형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된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장비교육 수료를 통해 즉시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만드는 것이 서툴다면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장비를 활용한 제품 제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완료된 제품은 플리마켓, 소규모 전시․판매를 통해 제품을 검증받을 수 있으며 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크라우드 펀딩에 참가할 수도 있다.

 

  또한, 부산시는 ‘메이커 스튜디오’를 제조형 창업지원 공간 및 사업화 지원센터로 육성하여, 제품 전시 및 판매 공간까지 마련하여 아이디어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2월 MOU를 통해 경제진흥원과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창업지원 공간뿐만 아니라 국비사업인 무한상상실 거점센터로써 운영하여 예비창업자와 더불어 학생, 중․장년에 아우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홈페이지(www.maker-studio.kr)를 통한 회원가입과 장비교육 이수 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13시~22시, 토요일 10시~21시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낙후된 서면 공구상가 거리에 ‘메이커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결합하고,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를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제조형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051-88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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