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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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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업무 협력강화 협약식

작성자
조화훈
작성일
2017-04-18
조회수
13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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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시청 26층 회의실
촬영자
촬영일자
20170417
사진설명
재난업무 협력강화 협약식 사진1 재난업무 협력강화 협약식 사진2 재난업무 협력강화 협약식 사진3 재난업무 협력강화 협약식 사진4 재난업무 협력강화 협약식 사진5
내용

부산시는 4월 17일 오후 3시30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서병수 부산시장, 고윤화 기상청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재난조기경보 및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지진 등 긴급재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내년까지 부산지역 각급 학교에는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에서 P파(지구 내부를 지나는 실체파 중 지진계에 가장 먼저 기록되는 파)를 탐지 후 15∼25초 내에 부산시 원-클릭재난시스템에 전파 후 즉시 지진조기경보가 가능하도록 ‘부산형 재난상황조기전파체계가 구축된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지진화산센터가 운영하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 탐지한 지진경보를 부산시 ‘원클릭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에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고, 부산시는 재난발생 즉시 경보를 전파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 각급 학교에 원격재난방송장치 등 ‘부산형 재난상황 조기전파 시스템을 설치·운영하며, 부산시 교육청은 관련 업무를 위한 행정지원, 운영기준 마련 및 대피 훈련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전국 최초로 우리 부산에서 재난조기경보 협업체계가 구축된 것을 환영하며, 향후 ‘원-클릭 재난상황 전파시스템’ 고도화를 위하여 지하철 역사의 행선지 안내기, 지하철 역내방송, 대형마트, 백화점, 지하철, 공동주택 등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051-88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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