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산업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부산시, ‘블록체인 활용, 부산항만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부서명
미래에너지산업과
전화번호
051-888-4685
작성자
안성민
작성일
2023-06-19
조회수
61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에 ㈜누리플렉스 등과 연합체 구성하여 최종 선정… 국비 7.68억 원 등 총 31억여 원 투입하여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부산항만 및 산업시설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 구축… ▲부산항만 및 산업시설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블록체인 기반의 탄소배출권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잉여전력 거래로 전력 절감, 안정성 문제 해소 및 부가가치 창출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누리플렉스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참가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2023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블록체인 활용, 부산항만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부산시, ㈜누리플렉스, ㈜부산도시가스, ㈜비엔씨이, 동영클린에너지협동조합

 

  이번 ‘부산항만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부산항만 및 산업시설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부산항만 및 산업시설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블록체인 기반의 탄소배출권 운영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재생에너지 100(RE100)’ 지원 ▲잉여전력 거래로 전력 절감, 안정성 문제 해소 및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0억 7천2백만 원(국․시비 각 7억 6천8백만 원, 민간 15억 3천 6백만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부산 내 신재생에너지 공급 전력을 높이고, 잉여전력 및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부산의 탄소중립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 지역에서 잉여전력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선도하여 부산의 경쟁력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사업모델이 국내외로 확대되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