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박물관, 제39기 역사문화강좌 <조선의 외교관, 역관> 개최
- 부서명
- 시립박물관
- 전화번호
- 051-610-7182
- 작성자
- 김민주
- 작성일
- 2023-06-19
- 조회수
- 425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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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6.27.~6.28. 13:30~16:50,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3년 특별기획전 연계 강좌 운영… 1일 2강좌씩(총 4강좌) 운영 ◈ 6.20. 10:00부터 수강자 선착순 모집… 온라인 150명, 당일 현장 접수 50명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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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부산박물관, 제39기 역사문화강좌 조선의 외교관, 역관 개최).hwp (파일크기: 178 KB, 다운로드 : 89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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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39기 역사문화강좌 <조선의 외교관, 역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우리 역사 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를 가지고 관계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보는 교육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기획전 <조선의 외교관, 역관>과 연계하여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외교관으로서의 역관의 역할과 문화교류의 무대이자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부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총 4강좌로 소개한다.
강좌는 ▲6월 27일 백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조선시대 대외관계와 역관 양성과 그 활동>과 양흥숙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의 <조선시대 역관의 대외무역-부산의 왜관을 중심으로-> ▲6월 28일 장순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에이치케이(HK)연구교수의 <조일 실무 외교의 중심, 문위행> 및 김동철 부산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조선후기 동래부의 하급 통역관, 소통사>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내일(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busan/index)을 통해 선착순(150명) 접수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 시 2일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는 매일 5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현재 부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관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해보기 위해 이번 역사문화강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조선시대 부산의 문화교류와 무역에서 활약한 역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82)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