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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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도시계획 수립 -
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실증 업무협약」 체결
- 부서명
- 도시계획과
- 전화번호
- 051-888-2475
- 작성자
- 강기현
- 작성일
- 2023-05-18
- 조회수
- 507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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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5.18. 14:00,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부산시, 국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상호협력 약속 ◈ 우리 시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국토연구원이 개발한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을 접목, 생활권 설정과 관리 지표 개발해 생활권계획 수립 시 활용 예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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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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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8일) 오후 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국토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지자체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연구개발(R&D)」 기술 시범적용을 위한 실증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늘(18일)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국토연구원과 상호 간 협력을 약속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부산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수립지원을 위한 자문, ▲신기술 적용과 검증을 위한 협업 등이 있다.
그간 도시계획은 행정구역 단위의 통계자료 등을 조사·분석해 권역 설정 및 관리 지표를 개발해 왔으나,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생활권에 대한 계획 수립에는 한계가 있었다.
시는 국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실증을 통해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생활권 설정, 생활권 내 기반 시설 최적화 방안, 생활권 관리와 점검(모니터링)을 위한 지표를 개발하여, 부산시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 부산 실현과 연계한 생활권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수립한 최초의 도시계획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시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생활권역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