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 부서명
- 자치분권과
- 전화번호
- 051-888-1822
- 작성자
- 이경훈
- 작성일
- 2023-04-24
- 조회수
- 496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4.24.(월) 15:1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 새마을운동 가치확산과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새마을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부산새마을 청년연합회 출범식’도 함께 열려
- 첨부파일
-
- 보도자료(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hwp (파일크기: 142 KB, 다운로드 : 91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오후 3시 10분 부산시청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처음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1년 3월 8일 제정되었다.
부산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구·군 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박형준 부산시장 등 초청 내빈 축사,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엠제트(MZ)세대 등 젊은 세대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최대 분수령이었던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 중 부산시새마을회에서 보여준 성원과 협력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이었다”라며,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협력하여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새마을운동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행정안전부는 7월 4일(화)부터 7월 7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연계한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새마을운동의 국제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회원국들의 관심과 지지를 결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