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2030세계박람회 개최하기 좋은 도시, Busan is good! -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대비 완벽한 도시환경정비로 호평 이끌어내
- 부서명
- 보행도시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1351
- 작성자
- 신동민
- 작성일
- 2023-04-13
- 조회수
- 553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대비 로드체킹 전담팀 구성, 2월부터 약 2달 간 시민·유관단체 등 1만여 명 참여해 도시환경정비 추진 ◈ 실사단 방문지 및 주요 관문지역 사전점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 가로조경, 도시미화, 노후·훼손된 교통시설물 정비, 도로포장 등 총 7개 분야 12만여 건 정비 완료 ◈ 세련되고 품격있는 도시이미지 조성 및 환영 분위기 고취로 현지실사단 호평 유도
- 첨부파일
-
- 0413 보도자료(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대비 완벽한 도시환경정비로 호평 이끌어내).hwp (파일크기: 790 KB, 다운로드 : 56회) 미리보기
- 참고자료(환경정비)-썸네일용.png (파일크기: 158 KB, 다운로드 : 45회) 미리보기
- 참고자료(환경정비).png (파일크기: 261 KB, 다운로드 : 37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에 대비해 2월 초부터 부산시 전역에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 조성과 환영 분위기 고취로 현지실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시는 2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보행도시정책과 총괄, 도로계획과·자원순환과 등 관련 부서와 실사단 방문 구․군을 실무반으로 하는 ‘로드체킹 전담팀(Road Checking TF)’을 구성하고 실사단 주요 이동 동선 내 입체적인 점검 및 도시품격을 저해하는 모든 사항에 대한 선제 조치를 단행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시환경정비는 전담팀(TF) 단장 주재로 4차례에 걸친 현장 방문과 7차 긴급현안 점검회의, 20차 사전점검 및 시장님 주재 최종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약 2달 간 시민·유관단체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도로 정비, 교통시설물, 가로조경 등 총 7개 분야에 12만여 건(120,265건)의 정비를 완료하였다.
분야별 점검 내용으로는 우선 ▲실사단 방문지 및 주요 관문지역의 사전점검 92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현수막·현수기 등 정비 및 철거 103,951건 ▲가로수 704개 노선(1,249km)과 화단녹지 2,727개소 구간에 가로조경 1,401건(가로수 841본, 지주목 541주, 초화식재 19개소) ▲도로·보도 청소, 무단투기 및 적재물 정비, 주요 간선로 물청소 등 도시미화 707건 ▲교통안전시설 신호기·신호등·안전표지 및 노면표시 재도색 등 노후·훼손된 교통시설물 정비 130건 ▲도로포장, 도로부속물 정비 등 31건 ▲ 부산역, 김해공항 등 주요 관문시설 23개소 영문 표기 점검 등을 완료했다.
또한 코레일과 협조하여 부산역 플랫폼 시설을 정비하고 낙동강 하굿둑 방조제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박람회 유치 준비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도 원활히 추진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은 도시경쟁력과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첫 단추”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범국가적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사단 부산 방문을 계기로 도시 곳곳을 새로이 단장해 부산이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