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2023년 1분기,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
부산시, 농산물 890건 잔류농약 검사… 98.3% ‘적합’
- 부서명
- 보건환경연구원
- 전화번호
- 051-39-8953
- 작성자
- 박소현
- 작성일
- 2023-04-13
- 조회수
- 255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2023년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8.3%(890건 중 875건) ‘적합’ 판정 ◈ 부적합 농산물은 압류·폐기·사전 유통 차단 및 생산자 행정처분 의뢰
- 첨부파일
-
- 0413 보도자료(부산시, 농산물 890건 잔류농약 검사… 98.3% ‘적합’).hwp (파일크기: 113 KB, 다운로드 : 25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엄궁·반여농산물검사소는 올해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과 시중에 유통된 농산물 890건(반입 577건, 유통 313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875건(98.3%)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2품목 15건(1.7%)으로, ▲엽채류(10품목) 13건 ▲허브류 1건 ▲버섯류 1건 모두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이다.
※ 부적합 농산물 품목·건수 (12품목 15건)
① 엽채류: 상추 3건, 유채 2건, 깻잎·곰취·근대·시금치·쑥갓·엇갈이배추·참나물·치커리 각 1건
② 허브류: 방아 1건
③ 버섯류: 양송이버섯 1건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모두 11종으로 포레이트, 터부포스 등 살충제 4종과 프로사이미돈, 플루디옥소닐 등 살균제 6종, 뷰타클로르(제초제) 1종이다.
연구원은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15건에 대해서 검사 결과 즉시 압류·폐기 조치하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관할 행정기관에 생산자를 통보해 행정 처분토록 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잔류농약은 세척이나 가열 등 조리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될 수 있으니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부적합 우려가 높은 농산물이나 계절별·시기별 수요가 늘어나는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