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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위생안전부터 출발 -

부산시, 식품·공중위생수준 향상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부서명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051-888-3375
작성자
김보라
작성일
2023-03-31
조회수
571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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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3.30.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서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붐업 조성 ◈ 주변 음식점, 숙박업 찾아 공정한 가격·친절· 위생 실천 중점 홍보
첨부파일
내용

식품공중위생 캠페인 참여사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대비해 지난 3월 30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식품·공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와 수영구,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및 수영구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주변 영업주 대상으로 공정한 가격·친절·위생실천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외식업과 숙박업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위생안전부터 출발 ▲바가지 요금 아웃 ▲ 위생친절 업 구호를 외치며, 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중에 열리는 불꽃쇼 등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가 개최되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손님들의 바가지요금 등으로 음식값 및 숙박비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적정 가격표시 게시를 독려하였고, 안심식사 문화 실천, 식중독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단 방문을 대비하여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식품·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