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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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스마트 물류기업을 찾아가다 -
항만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안전 기술 특허 출원
- 부서명
- 물류정책과
- 전화번호
- 051-888-7614
- 작성자
- 임준오
- 작성일
- 2023-02-24
- 조회수
- 506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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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부산시·과기부 공동 지원‘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연구개발 사업추진 ◈ ㈜서안에스앤씨‘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특허 출원 ◈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컨테이너의 적재·정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안전성 여부를 자동 분석하는 기술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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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컨테이너 모니터링 기술)-썸네일용.png (파일크기: 316 KB, 다운로드 : 32회) 미리보기
- 참고자료(컨테이너 모니터링 기술).png (파일크기: 609 KB, 다운로드 : 38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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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서안에스앤씨가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항만 터미널에서는 컨테이너를 여러 단으로 쌓아 보관하는데, 컨테이너가 부정확하게 적재되면 돌풍이나 강풍 등에 의해서 컨테이너 무너짐 등의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컨테이너 정렬 상태 모니터링 안전 기술’은 항만 내 컨테이너 적재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테이너의 정렬 상태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여러 단으로 적재된 컨테이너를 지능형 CCTV와 라이더 센서를 통해 촬영 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컨테이너 정렬 상태를 '정상', '위험', '매우 위험' 등으로 자동 분석하고 안전 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인지토록 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컨테이너 적재 및 정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컨테이너 정렬 상태가 부정확할 경우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응함으로써 항만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우리 시와 과기부가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향후 부산항 스마트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사업화와 기술도입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 물류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140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지역의 물류 관련 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현장 도입을 위한 사업화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