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효과적인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중심의 통계조사 -
부산시,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
- 부서명
- 빅데이터통계과
- 전화번호
- 051-888-1785
- 작성자
- 이윤성
- 작성일
- 2023-02-09
- 조회수
- 544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2.9.~3.6. 부산시 소재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대상, 조사인력 817명 투입 ◈ 산업구조와 사업체 규모 및 분포 등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 및 평가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
- 첨부파일
-
- 보도자료(부산시,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hwp (파일크기: 177 KB, 다운로드 : 76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수행했거나, 조사일 현재 부산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1994년을 시작으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규모 및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도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조사이다.
부산시의 올해 조사대상 사업체 수는 총 40만여 개로, 서울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으며, 사전에 모집된 통계조사원 584명이 각 사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장 운영장소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 결과는 올해 9월에 잠정결과, 12월에는 확정결과가 공표되며, 통계청 및 부산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서비스되므로 통계결과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업, 각종 단체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정확한 조사를 통해 내실 있는 지원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발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전하며, 모든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