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부산시, 부산혈액원과 「혈액관리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서명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051-888-3412
작성자
이은경
작성일
2022-10-13
조회수
46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10.13. 15:00 시청 시민건강국장실에서 체결…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권용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 ◈ 협약 체결되면, 두 기관은 ▲헌혈자 예우 및 지원 ▲혈액수급 ▲부산시 및 소속 산하기관 직원의 헌혈 참여 확대 ▲안전한 헌혈환경 조성 등 혈액관리 안정화 위해 상호 협력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3일) 오후 3시 시청 시민건강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권용구)과 「혈액관리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혈액수급에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하지만,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해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부산시민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동참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이유로 불안정한 혈액수급 상황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를 정착해 혈액관리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과 권용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헌혈자 예우 및 지원 ▲혈액수급 ▲부산시 및 소속 산하기관 직원의 헌혈 참여 확대 ▲안전한 헌혈환경 조성 등 혈액관리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시는 분기마다 직원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하는 등 혈액관리 안정화를 위해 부산혈액원과 협력체계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혈액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