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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정책 방향 모색 -

부산시, 「2022 청년정책포럼」 개최!
부서명
청년희망정책과
전화번호
0518887877
작성자
박민지
작성일
2022-10-06
조회수
49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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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0.25.(화) 16:00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2층)에서 개최…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참가 희망자는 10.6.~10.20까지 이메일로 사전 신청 ◈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부산을 위한 주거정책 방향’을 위해 청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 예정
첨부파일
내용

청년정책포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2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부산을 위한 주거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청년 주거정책에 대한 최근 이슈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포럼에는 이윤재 청년산학국장, 박민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조강연과 전문가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기조강연에서는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이 ‘청년가구 구성별 주거여건 변화와 정책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청년가구의 특징과 주거여건 변화에 따른 과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변금선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이 ‘청년 주거 지원 정책(서울시 사례를 중심으로)’을, ▲권대은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장이 ‘부산시 청년주거정책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승태 동아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기성 LH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세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박민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주제발표와 토론 위주의 워크숍에서 벗어나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청년주거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 분야 지식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자유롭게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늘(6일)부터 10월 20일(목)까지 이메일(minji2@korea.kr)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https://www.busan.go.kr/youn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포럼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지는 주거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 관련 전문가들의 지식공유와 청년들의 의견 교류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