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도시를 누가 어떻게 만드나 -
부산시, 2022년 제45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
- 부서명
- 공공도시디자인과
- 전화번호
- 051-888-4341
- 작성자
- 이경미
- 작성일
- 2022-09-14
- 조회수
- 827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9.16. 15:00~17:00,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포럼 개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도시건축통합계획 <도시를 누가 어떻게 만드나> 주제로 공간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부산의 도시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 나눠볼 수 있어
- 첨부파일
-
- 참고사진2.png (파일크기: 149 KB, 다운로드 : 89회) 미리보기
- 보도자료(2022년 제45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hwp (파일크기: 396 KB, 다운로드 : 79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1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5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공공성과 건축문화 : Gathering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올해 두 번째 포럼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이앤에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SEA,DSA(허동윤 회장)가 주관한다.
‘도시건축통합계획 <도시를 누가 어떻게 만드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도시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사회상에 대해 알아보고, 최적의 도시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도시건축통합계획의 필요성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행사는 ▲김영욱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품격있는 도시 부산을 위한 도시건축통합계획’,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메타버스 시대에 입체적 도시건축계획’ 발제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 박기범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장, 오철호 부산시 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정희웅 동서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도시건축 전문가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 신청 절차는 없으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소통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간과 도시에 대한 끊임 없는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제45차 열린부산·도시건축 포럼이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와 시민들의 의견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