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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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 부서명
- 창업벤처담당관
- 전화번호
- 051-888-4415
- 작성자
- 성순홍
- 작성일
- 2022-09-05
- 조회수
- 463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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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9월부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 운영, 동의대·동명대·동서대·동아대·부경대·해양대 지역대학 6곳 LINC사업단과 협업 ◈ 9~10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교육, 11~12월 IR 피칭 역량강화 및 모의 데모데이 개최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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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hwp (파일크기: 176 KB, 다운로드 : 70회) 바로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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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